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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세찌 음주사고에 사과 "내조 부족, 죄송하단 말 밖에"[공식입장]

작성일: 2019.12.24 15:1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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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차세찌. 출처| 차세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의 음주운전에 "죄송하단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사과했다.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전에 저의 배우자의 사건을 기사로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실망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된다"며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나마 사과를 드린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그는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말씀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채아의 남편이자 차범근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차세찌는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에 입건됐다.

24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차세찌는 23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부암동 부근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음주교통사고 등의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차세찌는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를 추돌해 40대 남성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246%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 차세찌와 경찰서로 동행해 기초 조사를 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한 뒤 귀가시켰다. 차세찌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음주운전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경찰은 담당 조사관이 정해지는 대로 차세찌를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다음은 한채아 인스타그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한채아 입니다.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전에 저의 배우자의 사건을 기사로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실망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나마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낍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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