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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신부' 한다감, 설레는 결혼 소감 "남편, 고맙고 사랑해"[종합]

작성일: 2020.01.05 15:10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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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다감이 5일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한다감(한은정, 40)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다감은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다감의 예비 신랑은 한 살 연상 사업가로,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척, 친지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열린다.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다감은 "결혼을 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는 것 같다"라며 "예쁜 가정을 꾸리며 일은 따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응원하고 축하하는 사람이 많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예비 신랑은 듬직한 성품으로 한다감을 사로잡았다. 한다감은 "원래 알던 지인이었다"라며 "만난 지는 1년이 넘었다. 대화가 잘 되고, 나의 단점을 많이 보완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예비 신랑의 매력을 공개했다.

그는 "좋은 사람이 있을 때 좋은 인연을 맺는 게 좋을 것 같아 결혼을 결심했다"라며 "순간적으로 예비 신랑 뒤에서 후광이 났다. 놓치고 싶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한다감은 지난 3일부터 채널A 드라마 '터치'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당분간 '터치'에 집중하기로 결정하면서, 신혼여행과 자녀 계획은 잠시 뒤로 미루기로 했다. 

한다감은 "자녀 계획은 천천히 생각하려고 한다. 신혼여행은 드라마 끝나고 가지 않을까 싶다"라고 털어놨다. 결혼 후에도 한다감은 꾸준히 연기자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끝으로 한다감은 예비 신랑에게 "날 선택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한다감은 지난 3일 '터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새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일이 겹쳐서 저도 꿈인가 생시인가 생각하고 있다"라며 결혼에 관한 설레는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일들이 많아서 '터치'도 대박이 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기뻐했다. 

앞서 한다감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고, 인생의 제2막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 달라"면서 "한다감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다감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다. 이후 '명랑소녀 성공기' '남자의 향기' '풀하우스' '서울 1945' '구미호 여우누이뎐' '리턴' 등의 드라마와 '신기전' '영주' 등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했다. 지난 2017년 3월부터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진행을 맡았고,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을 비롯해 SBS '정글의 법칙 인 멕시코' 등에서도 활약했다. 한다감은 본명인 한은정으로 활동했으나, 2018년부터 현재의 예명을 사용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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