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조진수, 헤어디자이너 전향하며 게이로 오해까지 받아 "서러웠다"
작성일: 2020.01.14 23:35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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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혼성듀오 잼 출신의 조진수가 헤어디자이너의 길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과정을 설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진수는 1990년대 중반부터 미용사로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팀 해체하고 미용을 압구정동에서 시작했다. 바닥부터 쓸었다. 스물네다섯 살 때쯤이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따.
조진수는 이어 "모든 직업 중에 안 해야 될 직업은 미용이라고 생각했다. 형이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미용을 했다. 고객을 서로 누구 손님인지 싸우고 그랬다. 그런 걸 보면서 안 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해 안 되시겠지만 그때는 남자 미용사라고 하면 게이냐고 했다. 형이 유럽에 다녀오면서 '외국은 이렇더라' 하면서 자료를 보여주는데 멋있더라. 남자 미용사들이 많아진다는 게 비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진수는 안혜경의 헤어 커트를 직접 진행하며 실력을 발휘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미용실 직원 체험 경험이 있는 김광규가 너스레를 떨며 조수로 활약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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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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