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위기 딛고 기록 행진…'사이코', 지상파 음악방송 9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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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아 신곡 ‘사이코’로 롱런 행진을 펼치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27일 KBS ‘뮤직뱅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1월 넷째 주 K-차트(1월 24일 결방 차트)에서 ‘사이코’로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SBS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MBC ‘쇼! 음악중심’ 3주 연속 1위에 이어 뮤직뱅크까지 3번째 1위에 올라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만 총 9관왕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더불어 ‘사이코’는 공개된지 6주차임에도 멜론, 플로, 지니, 올레뮤직, 벅스 등 각종 음악 사이트의 톱3에 랭크(28일 10시 기준)되며 롱런, 막강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또한 레드벨벳은 지난 12월 23일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 및 타이틀 곡 ‘사이코’로 음원과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4개 지역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대만,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섭렵한 바 있다.
앞서 레드벨벳은 컴백 직전인 지난해 12월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멤버 웬디가 무대 아래로 추락해 큰 부상을 당했다. 웬디가 입원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레드벨벳은 4인 체재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지난 16일 멤버 4인이 독감에 걸리면서 KBS 설 특집 '2020 대한민국 가수대축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이렇듯 연이은 위기가 이어졌지만 신곡 '사이코'는 인기 행진을 이어 '역대급' 성적을 기록하는 등 레드벨벳을 대신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독감에서 회복된 레드벨벳은 오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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