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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 입원한 율희 지극정성 간호 "내가 다 해줄게"[TV핫샷]

작성일: 2020.01.30 08:1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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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2' 방송분. 출처| KBS2 '살림남2'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살림남2'가 쌍둥이 출산을 앞둔 FT아일랜드 최민환-율희 부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갑자기 입원한 율희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최민환의 사연이 나왔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10.6%, 전국 10.2%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최민환-율희 부부는 정기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의사는 평소 배 당김이 심하다는 율희의 말을 듣고 검사를 했고, 검사 후에는 안전을 위해 입원을 권했다. 간호사도 병실을 찾아 율희에게 누워 지내면서 반드시 안정을 취하라며 신신당부했다.

걱정스레 지켜보던 최민환은 "내가 다 해 줄게"라며 율희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과 필요한 물건들을 쉴 새 없이 가져다줬다. 또 몸이 뻐근하다는 율희를 위해 마사지를 해 주는 등 지극정성으로 율희를 보살폈다. 율희를 위해 온종일 뛰어다녔던 최민환은 피곤함에 병실에서 잠이 들었고 율희는 민환을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전기차가 사고 싶은 팝핀현준과 그를 제지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에게 전기차를 사고 싶다고 했고, 아내는 먼저 어머니의 허락을 받아오라고 했다. 하지만 박애리는 이미 팝핀현준의 어머니에게 남편을 말려달라고 미리 도움을 청해놨고, 어머니는 이번 기회를 이용해 팝핀현준을 실컷 부려먹기로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실을 꿈에도 알지 못한 팝핀현준은 집안일을 찾아서 하는가 하면 평소라면 허리에 무리가 간다며 절대 하지 않을 고추장 담그기까지 도우며 어머니의 환심을 사려 했다. 이어 현준은 비장의 무기로 어머니의 발을 마사지하며 족욕까지 도왔다. 흐뭇해하는 어머니를 본 현준은 이때다 싶어 전기차를 사고 싶다고 설득했지만, 동시에 아내 박애리가 들어왔다. 이미 어머니마저 자신의 속셈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팝핀현준은 허탈해하며 투덜거려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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