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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에… 박명수는 가격상승에 '버럭', 조우종은 공장직원 걱정[종합]

작성일: 2020.01.31 17:43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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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왼쪽)와 조우종(오른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와 방송인 조우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발언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31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와 아나운서 조우종,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출연했다. 이들은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전민기가 "마스크가 동이 나서 가격이 5배나 뛰었다"라고 언급하자, 박명수는 "저도 마스크를 주문했는데 취소됐다. 수급이 불확실하겠지만 가격을 올리면 힘들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조우종은 "1000원대 가격에서 묶음으로 판매하던 것을 만 원대, 10만 원대로 올렸다"고 함께 비판하면서도, "지금 공장에 마스크 만드는 직원들이 탈진 상태다"라고 말했다.

▲ 조우종(왼쪽부터), 박명수, 전민기. 출처ㅣ'박명수의 라디오쇼' SNS

또한 조우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인으로 박쥐가 숙주로 밝혀졌는데, 중국이 박쥐를 좋은 동물로 생각해서 먹기도 하고 박쥐의 발음 자체가 '푸' 발음이 나서 재산과 재물을 증식하는데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각 나라마다 음식문화가 있기 때문에 폄하할 수는 없지만 중국은 야생동물을 거의 다 먹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조우종은 "중국은 야생동물 먹는 날이 따로 있고 특별한 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박명수는 "그게 본인들 음식 습관일 수는 있지만 질병으로 연결된다면 금지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소신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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