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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어린딸 둔 엄마의 무거운 마음…"바이러스야, 이만 인사하자"

작성일: 2020.02.11 17:46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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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윤지와 딸 라니 양. 출처ㅣ이윤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이윤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걱정하며 딸 라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오려는가. 바이러스야 이만 인사하자. (라니가) 이렇게 좋아하는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딸 라니 양은 오랜만에 외출에 나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윤지는 "(라니) 웃음에 더욱 짠한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 배우 이윤지와 딸 라니 양. 출처ㅣ이윤지 SNS

이윤지는 지난달부터 꾸준히 SNS를 통해 "우리 아가 그저 건강하게 마음껏 놀고 마음껏 웃고 그런 세상이라면 바랄 게 없겠는데. 너무나 어렵다. 엄마가 무얼 해야 할까. 내가 할 수 있는 걸까"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염려해온 바 있다.

또한 3일에는 딸 라니 양의 유치원 휴교령 사실을 알리며 "물러가라 바이러스야. 우리 아이들 뛰어놀게 제발"이라고 걱정했다. 이윤지의 솔직한 심경이 담긴 게시물들은 많은 누리꾼의 공감을 받기도 했다.

▲ 배우 이윤지. 출처ㅣ이윤지 SNS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 2015년 첫 딸 라니를 낳았다. 이후 지난해 1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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