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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이경규 “은퇴하면 시골에서 대형견 키우고파”

작성일: 2020.03.09 18:19 전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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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제공|KBS 2TV
[스포티비뉴스=전연수 인턴기자] 이경규가 은퇴 후 대형견을 키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될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대형 견종 ‘코카시안 오브차카’ 매력에 흠뻑 빠진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경규는 이날 방송에서 은퇴 후 반려견으로 대형견을 키우고 싶다고 밝힌다.

이경규는 고민견 일상을 관찰하는 모니터 화면에 대형견이 등장하자 눈을 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은퇴하면 시골 마당에 대형견을 키우고 싶다. 큰 개를 키우면 사람들이 부러워할 것”이라고 욕망과 사심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 강형욱의 한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경규에 이어 지상렬 또한 “개를 키우다 보면 대형견을 키우고 싶은 그런 마음 정도는 가지게 되기 마련이다”며 합세하자 보다 못한 강형욱이 이유비를 향해 “(동기 이경규의)그런 욕망을 조절해야 할 거 아니야”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대형견 여섯 마리가 있는 현장에 투입돼 남다른 의욕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낯선 사람에게 잔뜩 경계심을 보이는 고민견 앞에서도 겁을 내지 않는가 하면, 휴대폰을 꺼내 기념사진까지 찍는 등 대형견 사랑을 멈추지 않는 모습과 강형욱이 한숨을 내쉰 사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약 25kg에 육박하는 불도그 두치를 비롯해 여러 마리의 반려견을 키워 연예계에 ‘애견가’로 소문난 이경규의 대형견을 향한 욕망은 9일 오후 10시 10분 KBS2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전연수 인턴기자 janett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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