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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중 빛난 의리…엑소 첸, 득녀→활동無→수호 입대 배웅[종합]

작성일: 2020.05.14 19:0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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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첸을 비롯한 엑소 멤버들이 입대하는 수호를 배웅했다. 찬열, 첸, 수호, 카이, 백현, 세훈(왼쪽부터). 출처ㅣ엑소 공식 팬 커뮤니티 리슨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최근 득녀한 엑소 첸의 근황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결혼, 출산 소식 외에 별다른 활동이 없던 첸이 멤버 수호의 입대 배웅만큼은 함께해 의리를 과시했다. 

14일 엑소 공식 팬 커뮤니티 리슨에는 이날 수호의 입대를 배웅하는 엑소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수호가 삭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얼마 전 딸을 얻은 첸도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깜짝 결혼 발표로 팬들을 놀라게 한 첸은 지난달 29일 득녀했다. 특히 첸은 결혼, 득녀 소식 외에는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던 터였다. 솔로나 유닛으로 활동 중인 다른 멤버들과 달리, 첸은 지난 1월 다이나믹 듀오와 협업한 신곡 '혼자'를 발매한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수호 입대 배웅으로 근황이 공개되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 엑소 첸. ⓒ한희재 기자

첸은 지난 1월 "저에게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 그러던 중,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 회사, 멤버들과 상의해 계획했던 부분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기에, 저도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됐다"며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이러한 소식에 팬덤 내에서 첸의 탈퇴를 요구하는 분위기가 거세지자,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의 결혼에 관해 공식적으로 알리기 전 엑소 멤버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엑소 멤버 전원은 멤버 이탈의 아픔을 겪어왔던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당사 또한 이러한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엑소 멤버의 변동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정상 아이돌 그룹인 엑소 메인보컬 결혼 및 임신 발표에 팬덤 분위기가 싸늘해진 것. 물론 그의 결혼과 임신 소식에 축하를 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그룹 활동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만큼 무책임한 행위 아니냐는 지적이 중론이었다.  

특히 당시 첸의 결혼을 둘러싼 '성당 결혼식 설', '임신 7개월 설' 등 다양한 소문이 돌자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그런데 지난달 29일 첸이 득녀한 사실이 알려졌고, 첸은 임신 시기와 관련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 첸을 비롯한 엑소 멤버들이 입대하는 수호를 배웅했다. 찬열, 첸, 수호, 카이, 백현, 세훈(왼쪽부터). 출처ㅣ엑소 공식 팬 커뮤니티 리슨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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