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S] '연이틀 불펜 선방쇼!' 김진영-박상원, '한화 뒷문 닫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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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한화가 선발 김이환의 퀄리티스타트 속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롯데를 2-1로 꺾고 짜릿한 한점 차 승리를 거뒀다. 선취점은 롯데에서 나왔다. 1회초 2사 1,3루 상황 정훈의 1타점 적시타로 앞서 나간 롯데. 한화는 5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하주석의 동점 적시타가 터졌고 뒤이은 2사 2,3루 상황에서 이성열의 희생타로 1점을 더 만들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롯데 강타선을 상대하기에 2-1 리드는 불안했던 상황, 한화 선발 김이환은 6회까지 이닝을 이끌었고 7회 신정락이 등판했다. 7회초 무사 1,2루 상황이 돼 투수는 또 한 번 교체됐다. 위기 상황에 마운드에 오른 투수는 바로 박상원. 박상원은 타격감 좋은 민병헌을 병살타로 유도했고 전준우를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잡으며 극적으로 위기를 탈출, 주먹을 쥐고 펄쩍 뛰며 포효했다.
바로 전날(14일) 열린 KIA와 경기에서는 8회초 구원 등판한 해외파 김진영이 한승택-최원준-박찬호로 이어진 타선을 모두 삼진으로 잡고 2020시즌 한화 투수 첫 홀드를 기록했다.
한화가 무너지는 야구가 아닌 지키는 야구를 하고 있다. 김진영과 박상원의 연이틀 선방쇼로 2연승을 질주한 한화, 선발 야구도 되는 한화가 이제는 뒷문까지 완벽하게 잠그고 있다.

지난 14일 KIA와 경기에서 8회초 등판한 김진영

김진영, '삼진이 제일 쉬웠어요'


김진영, 연속 세 타자 KKK! 주먹 불끈 점핑!

15일 열린 롯데와 경기. 7회초 무사 1,2루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 오른 박상원


타격감 좋은 민병헌을 상대로 병살 유도



전준우를 유격수 땅볼 아웃 시키며 극적으로 위기를 넘긴 박상원, 주먹 불끈 쥐고 포효!

선발 야구 하는 한화, 뒷문까지 완벽 봉쇄
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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