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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가 둘이나" 류승범, 프랑스서 아빠된다…슬로바키아 연인과 결혼[종합]

작성일: 2020.06.11 11:42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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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범. 제공|샘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류승범(41)이 아빠가 된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가 출산을 앞뒀다.

11일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에 따르면 류승범은 슬로바키아 출신 연인과 결혼을 준비하며 태어날 2세를 맞이할 준비도 함께 하고 있다.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류승범이 교제중인 슬로바키아 연인과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2세 출산을 앞뒀다. 축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결혼식 일정은 미정이다. 

류승범은 지난 3년여 동안 이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 여자친구와 사랑을 키워 왔다. 화가로 활동하는 여자친구와 예술적 관심을 공유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제 곧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류승범 또한 연기자로 활동하는 동시에 그림을 그리며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현재 프랑스에 머물며 이달 말께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류승범은 아이가 태어나면 직접 SNS를 통해 이를 알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천생 배필을 만난 류승범이 2세 탄생까지 앞두게 되자 가족들은 "복덩이가 같이 굴러들어왔다"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류승범은 당초 올해 형 류승완 감독, 강혜정 외유내강 대표 부부를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치르려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 속에 모든 일정을 연기했다. 

▲ 류승범.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 '그물', '베를린', '부당거래', '사생결단', '수상한 고객들', '품행제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와 독특한 아우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자유분방한 삶, 독특한 패션 센스로도 화제를 몰고 다녔다. 2015년 개봉한 '나의 절친 악당들'을 선보인 지 4년 만인 지난해에는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에서 애꾸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수년째 해외에 거주하며 소속사 없이 작품 활동 때만 간간이 국내에 모습을 드러냈던 류승범은 최근 황정민 박정민이 소속된 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어 눈길을 모았다. 황정민과 오랜 인연으로 샘컴퍼니와 함께하게 됐다는 후문. 이후 류승범은 처음으로 SNS을 개설해 자신이 그린 그림과 일상을 공유하는 등 팬들에게도 한걸음 더 다가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 출처|류승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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