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반도', 올여름 극장가 K좀비 세계관 다시 열린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오는 24일 개봉하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는 원인불명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 불능에 빠진 도시에서 고립된 남자 준우(유아인)가 또 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과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이 작품은 할리우드 작가 맷 네일러의 원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조일형 감독이 각색하고 연출한 작품이다. 좀비떼를 배경으로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등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야기를 담는다. 집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생존을 펼치는 모습과 현대 사회에서 물리절 단절 뿐 아닌 디지털적으로도 단절된 극한 상황으로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여름 개봉을 앞둔 '반도'(감독 연상호)는 '#살아있다'보다는 사이즈가 크다. K좀비 신드롬을 이끈 '부산행'의 프리퀄로, 이미 폐허가 된 땅에서 펼쳐지는 좀비와의 최후의 사투를 그린다. 전작에 이어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강동원과 이정현이 주연으로 나서며 인상적인 액션 비주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작인 '부산행'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반도'는 폐허가 된 땅으로 등장인물들이 활동하는 주무대가 확장됐다. 기차 안에서보다 더 다채로운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반도'는 개봉에 앞서 '부산행' 특별관 재개봉까지 진행해 극장가 K좀비 열풍에 다시금 불을 지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살아있다'와 '반도', 두 작품 모두 좀비를 소재로 하지만 각각의 관전 포인트가 다른 작품인만큼 각각의 좀비 세계관이 어떤 차별점을 보일지, 좀비 열풍으로 함께 윈-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
이수혁 하차→이종원 합류…'하렘의 남자들' 누구냐 "라인업 완성"[이슈S]
2026-08-20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우체국 집배원' 상철, 첫인상 3표→데이트 선택 0표 '충격'('나는솔로')
2026-08-20
추천 콘텐츠
-
김대희 딸 김사윤,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연대→한의대 합격 '경사'
2026-08-20
-
'좀비딸' 조정석 딸 최유리, '암살자(들)' 캐스팅…여고생 합창단원
2026-08-20
-
홍민기 '낙태 종용' 부인→ 前여친, 초음파 사진·진료내역서 공개 '재반박'
2026-08-20
-
'51세' 추성훈, 11월 파이터 은퇴전…"방송활동 잠정 중단"
2026-08-20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