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권민아의 비난에 '낮과 밤' 하차 요구까지…"예정대로 촬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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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를 둘러싼 불미스러운 논란은 두 달째 계속되는 중이다. 전 멤버 권민아가 "지민에게 심각한 괴롭힘을 당해 여러 차례 극단적 선택을 했다", "AOA가 모두 방관했다", "지민, 설현은 쓰레기"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가는 가운데, AOA는 "비난과 오해가 답답하다"면서도 "권민아의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고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이번 논란으로 가장 직격탄을 맞은 것은 설현이다. 설현은 평소 지민과 자신이 '소울메이트'라고 소개해왔다. 지민과 '짝꿍'을 뜻하는 '메이트'로 커플 타투를 했을 정도다. 평소 지민과 팀 멤버 이상의 우정을 나누고 있다고 알려 온 만큼 이 상황을 몰랐을리 없다는 팬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여기에 권민아가 "지민, 설현은 쓰레기"라고 맹비난하며 또 다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지며 설현을 둘러싼 여론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일부 팬들은 설현이 촬영 중인 tvN 새 드라마 '낮과 밤'에서 하차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항의까지 쏟아내고 있다. 또 다른 쪽에서는 "이 일로 드라마 하차까지 요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옹호 여론도 있다. 이런 가운데 설현은 묵묵히 촬영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론의 추이는 매섭기만 하다.

'낮과 밤'의 한 관계자는 "이미 촬영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 예정대로 출연할 것"이라면서도 "출연자가 직접 하차 요청을 하지 않는 이상에는 변화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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