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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악' 히든카드 박정민, 드디어 공개됐다…'완벽몰입'

작성일: 2020.08.18 10:5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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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틸. 제공|CJ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박정민의 강렬한 변신을 담은 인남의 조력자 ‘유이’ 스틸 2종을 공개했다.

여름 연휴 기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입소문의 주인공인 박정민의 파격 변신을 담은 ‘유이’ 캐릭터 스틸 2공을 드디어 선보였다.

박정민이 연기한 ‘유이’ 캐릭터는 개봉 전까지 꽁꽁 베일에 싸여있던 히든 카드. 황정민이 맡은 ‘인남’의 마지막 미션을 돕는 조력자 외에는 전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던 트랜스젠더 캐릭터 ‘유이’는 영화 속에서 등장할 때 마다 극의 분위기를 바꾸며 관객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공개된 2종의 스틸에서는 인남의 조력자 ‘유이’로 완벽 몰입한 박정민의 모습이 돋보인다. 둘 모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홍경표 촬영감독이 포착한 컷으로 영화 속 ‘인남’과 ‘유이’의 강렬한 첫 만남의 순간과 현장에서 캐릭터에 대해 고민 중인 ‘유이’ 박정민의 모습이 담겼다.

▲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틸. 제공|CJ 엔터테인먼트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유이’가 탄생할 수 있었던 데는 박정민의 끊임없는 노력이 바탕이 됐다는 후문. 박정민은 사전 준비 기간에 다큐멘터리와 관련 영상들을 참고하며 캐릭터를 구축해 나갔다. ‘레이’역으로 함께한 이정재는 “현장에서 다른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작품, 캐릭터만 생각한다. 연기의 깊이가 다른 사람”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현장 스태프들 조차 “박정민의 ‘유이’가 등장하면 현장의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귀띔했다.

황정민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진정한 관람 포인트"라고 짚었던 박정민의 ‘유이’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입소문의 주요 요소를 차지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박정민은 설명불가 진짜다”, “영화 홍보기간 동안 박정민을 감춘 이유가 있었네”, “박정민은 진심 올해의 히든카드”, “박정민이 다만 치트키였군”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광복절 연휴의 승자로 등극하며 17일까지 누적관객 373만 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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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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