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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정동원, 진성 목소리에 "눈 감고도 맞힌다" 자신감

작성일: 2020.08.18 17:36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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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싱어.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JTBC ‘히든싱어6’ 세 번째 원조가수 진성이 ‘프로’를 위협하는 엄청난 모창능력자들의 등장에 “운명의 그날인 것 같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6’ 3회에는 세 번째 원조가수로 ‘트로트계의 BTS’ 진성이 출연한다. 정동원의 색소폰 연주와 함께 등장한 진성은 “여러분, 확실하게 제 목소리를 좀 기억하시라”며 “모창능력자들은 실력자가 분명하실 거예요. 하지만 저는 프로이기 때문에”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트롯 후배’들도 화답했다. 정동원은 “눈 감고도 맞힐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김희재 김수찬 등도 “저희가 아마 가장 잘 맞히지 않을까...”라며 진성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을 자부했다. 그러나 ‘프로의 예측’은 보란 듯이 빗나갔고, 판정단 중 한 명인 최양락은 “진성은 아니고 가성...”이라고 미안한 듯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서도 자타공인 ‘진성 박사’인 정동원은 “딱 처음 들었을 때부터 ‘누군지 알겠다’ 했어요”라고 결연히 말했지만, 문이 열리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진성이 등장하자 정동원마저 정신이 혼미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상태가 된 진성 본인 또한 “제 운명이 참 기구하다면 기구한 사람인데...오늘도 운명의 그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진성과 자신감 넘치던 트롯 후배들마저 혀를 내두르게 한 역대급 모창능력자들이 출격하는 JTBC ‘히든싱어6’ 3회는 8월 21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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