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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밀리 출신 신수아, 최란 '그럴줄 알았지'로 작곡가 데뷔

작성일: 2020.08.31 14:16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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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란의 '그럴줄 알았지'를 통해 작곡가 데뷔한 신수아. 제공|FX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최근 '부캐' 홍춘이로 트로트계에 데뷔한 배우 최란의 '그럴줄 알았지'가 많은 방송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년지기 친구인 방송인 김승현이 작사해서 선물로 준 '그럴줄 알았지'는 한 번만 들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럴줄 알았지'가 화제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 곡의 작곡가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작곡가는 '타이밍' '이별' 등 감성 보이스로 이미 트로트 시장에서는 실력파 가수로 정평이 나있는 가수 신수아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럴줄 알았지'가 신수아에게는 작곡가 데뷔작이라는 사실이다.

기수 신수아는 정통 그룹사운드 서울패밀리 보컬 출신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만능 뮤지션이다.

현재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실용음악과 겸임 교수로 재직중이며 녹음실을 운영하면서 보컬 트레이닝 및 음반 디렉터 활동을 하며 틈틈히 작곡을 하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고있다.

신수아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작곡 제의를 받고 작업이 늦어지면 다른 작곡가에게 의뢰가 갈까봐 이틀만에 곡을 완성해서 보내줬어요. 쉽고 함께 호흡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대선배님인 최란 언니가 좋아해주시고 요즘 반응이 좋아서 참 행복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료 가수들에게 곡을 달라는 요청도 많아졌어요. 기분이 좋긴한데 제가 가수라서 제노래 제목처럼 노래할 '타이밍'인데 지금 '타이밍'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웃었다.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나고 있는 가수 신수아는 김수희 김세환 최란 추가열 김승현(방송인) 김장훈 미기 홍시 등과 함께 fx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 '그럴줄 알았지'를 작곡한 가수 신수아. 제공|FX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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