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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정리' 김미려♥정성윤 "매일 한계 느끼며 살았다"…눈물 고백[TV핫샷]

작성일: 2020.09.01 09:51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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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려 정성윤 부부. 출처ㅣ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주택이 '신박한 정리'를 통해 다시태어났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가 출연했다.

딸 모아와 아들 이온 남매를 키우고 있는 이들 부부는 절친한 동료 정주리의 추천으로 출연을 결심했다. 특히 워킹맘 김미려 대신 남편 정성윤이 육아와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배우 정성윤은 박카스CF로 유명해진 '훈남' 배우로 "아내 스케줄이 더 바빠 육아나 살림을 좀 더 많이 하고 있다.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첫째만 있었을 땐 저도 일하고 싶고 일에 대한 열망이 많은 사람이었지만 둘째가 태어나고 나서 누군가는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림과 육아에 집중하게 됐다"며 "한다고 하는데 매일 한계 느끼며 살았다. 변화를 주고 싶은데 쉽지 않았다. 질서 없이 물건을 처박는 정도였다"고 말했다.

떄문에 김미려 역시 퇴근 이후에도 남편이 하지 못한 뒷정리를 하느라 제대로 쉬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미려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남편과 사이도 멀어지고 내 삶이 질적으로 떨어지겠구나 싶었다. 어떤 날엔 힘들어서 세탁실 한구석에 앉아서 많이 울었다"고 털어놨다.

정리 이후 변신한 집을 본 두 사람은 "살려주셔서 감사하다"고 감탄하는가 하면, 부부만의 공간에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다.

정상윤은 "하루하루 버틴다는 느낌으로 지냈는데 저희에게 힐링이 되니 울컥한다"고 말했고, 김미려는 "이 집이 저를 가득 채워줬다"고 감동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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