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 하지원 "성동일·김희원, 함께 연기해 영광…인간미에 반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담보' 하지원이 성동일 김희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하지원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 제작 JK필름) 언론배급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사회가 끝난 뒤 화상으로 열렸다.
하지원은 성동일 김희원과의 호흡에 대해 거듭 만족감을 표했다. 하지원은 "성동일 선배님과 연기하는 것이 영광이었다. 너무나 꼭 해보고 싶었다. 배려심도 많으시고 선배님 옆에 서는 순간 자연스럽게 딸이 됐다"며 "어른 승이가 아이 승이에서부터 성장해서 선배님을 만날 때 진짜 아빠같이 분위기가 편했다"고 강조했다.
또 "김희원 선배님은 촬영할 때 그 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다. 대사라든지 부족한 면을 채워가면서 재밌게 해 보려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이어 "두 선배님과 같이 연기하는 것도 좋았지만 두 분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 반했기 때문에 저의 아저씨라면 저는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에 성동일은 "셋이 똑같이 같이 출연한다면 저는 딸이 아니라 삼각관계를 다룬 것을 해보고 싶다"고 눙치며 "희원이 니 생각은 어때"라고 김희원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김희원은 심드렁한 듯 "좋은 생각입니다"라고 응수해 또한 웃음을 안겼다.
영화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담보'는 '그것만이 내 세상', '공조', '히말라야', '국제시장' 등 다채로운 히트작으로 사랑받은 JK필름의 신작이자, '하모니' 강대규 감독의 새 영화다. 악연으로 만난 이들이 천륜이 되어 가는 과정이 유쾌하고도 따뜻하게 그려졌다.
영화 '담보'는 추석을 앞둔 오는 29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
이수혁 하차→이종원 합류…'하렘의 남자들' 누구냐 "라인업 완성"[이슈S]
2026-08-20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우체국 집배원' 상철, 첫인상 3표→데이트 선택 0표 '충격'('나는솔로')
2026-08-20
추천 콘텐츠
-
김대희 딸 김사윤,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연대→한의대 합격 '경사'
2026-08-20
-
'좀비딸' 조정석 딸 최유리, '암살자(들)' 캐스팅…여고생 합창단원
2026-08-20
-
홍민기 '낙태 종용' 부인→ 前여친, 초음파 사진·진료내역서 공개 '재반박'
2026-08-20
-
'51세' 추성훈, 11월 파이터 은퇴전…"방송활동 잠정 중단"
2026-08-20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