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코비-오닐은 내가 본 NBA 최고의 듀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시리즈가 2차전까지 마친 가운데 레이커스가 2경기를 모두 잡았다. 경기 내용에서 두 팀의 체급 차이가 느껴졌다.
레이커스 힘의 배경은 르브론 제임스-앤서니 데이비스로 이뤄진 막강 듀오에게 있다. 르브론은 지난 2차전에서 33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데이비스는 야투 20개 던져 15개를 넣는 등 32점을 쌓았다.
65점을 합작한 두 선수 앞에 마이애미 수비수들은 추풍낙엽이 됐다. 마이애미 비장의 무기인 지역수비도 소용없었다.
미국 현지에선 르브론, 데이비스를 두고 2000년대 초반 NBA를 평정한 레이커스의 듀오 코비 브라이언트와 샤킬 오닐을 비교하고 있다. 리그 최고 득점원인 코비와 골밑에서 적수가 없었던 공룡센터 오닐의 조합은 그야말로 천하무적이었다.
코비와 오닐은 2000년, 2001년, 2002년까지 레이커스를 3시즌 연속 파이널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지금까지 NBA에선 3시즌 연속 파이널에 우승한 팀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르브론은 이 같은 비교에 손사래를 쳤다. 르브론은 2차전 후 가진 인터뷰에서 "고교 시절 레이커스에서 같이 뛴 코비와 오닐을 봤다. 그 듀오는 코트를 지배했다.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NBA 역대 가장 최고의 듀오였다"며 "오닐은 엄청난 힘을 자랑했다. 코비는 우아했다. 두 선수가 같이 뛸 때 코트 장악력이 상당했다. 나와 데이비스가 코비, 오닐과 비교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
깜짝! 현역 여자 농구 선수, 성인 유료 구독 플랫폼 개설?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공개 예정" 직접 의혹 부인
2026-05-23
-
'충격' 29세 스타의 비극적인 죽음...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클라크→경찰은 '약물 과다 복용' 가능성 시사
2026-05-13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