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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28kg 쪄도 예뻐"…김원효♥심진화, 샤워도 함께하는 '잉꼬부부'[종합]

작성일: 2020.10.08 10:02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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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진화(왼쪽)와 김원효. 출처ㅣ심진화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애정을 자랑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연한 심진화와 김원효는 코미디언 다운 입담을 자랑했다.

DJ인 허지웅은 김원효를 보며 "최근 다이어트로 더 잘생겨졌다"고 놀라워했고, 김원효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89kg까지 쪘다"며 "두 달 반 동안 17kg을 뺐다. 원래 4~5개월 준비해야 되는데 방송과 대회 일정 변화로 빨리 몸을 만들었다. 너무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진화는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나도 4년 전에 5~6개월 걸쳐 20kg 뺀 적이 있기 때문에 힘든 걸 아니까 정말 대단해보였다"며 "나는 아내라 김원효 몸을 다 볼 수 있지 않나. 몸이 너무 예쁘고 조각 같더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 출처ㅣ심진화 SNS

이후 두 사람의 활약상을 음성 파일로 듣는 시간을 가졌고, 허지웅은 "음성 중에 심진화가 결혼 후 샤워를 매일 같이 한다는 내용이 있다. 오늘 처음 알았다. 사실이냐"고 묻자 심진화는 "요즘엔 아니다. 결혼 후 6년 동안 샤워를 매일 같이 했다"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의 금슬이 좋은 이유에 대해 김원효는 "부부로 지내면 생활 패턴도 비슷해지면 삶이 무난하고 지루해질 수 있다. 그런데 나는 성격이 매번 여행도 안 가봤던 곳 가는 성격이다. 이벤트나 부부 사이에서도 새로운 걸 많이 찾으려고 한다"고 비결을 전했다.

이에 심진화는 "보통 남자들에 비해 조금 특이한 성격이다. 결혼한 날, 기념일 챙기고 이벤트 하는 걸 좋아하고 나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좋아해 준다"고 했다. 

또 "결혼 후 28kg가 쪘는데 그래도 예뻐해 주고, 잘 안 치우는 편인데 옷이 쌓여있어도 자기가 그냥 치운다. 나에게 뭐라고 하지 않는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유발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1년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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