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연은 美에서, 윤여정·한예리는 부산에서...국경 넘은 BIFF의 만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식도 없이 문을 열고 관객과 만나고 있다. 오픈토크며 야외 무대인사 등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지만, 영화를 만든 이들과 관객이 만나는 관객과의 대화(Guest Visit, GV)는 다양한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개막 첫 날부터 의미있는 GV가 이어졌다. 태국과 부산, 베트남과 부산을 잇는 동시상영 GV가 그 대표적. 와이드 앵글 부문 초청작인 태국 영화 '스쿨 타운 래퍼',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 베트남 영화 '은밀한'은 한국과 부산에서 각기 동시상영과 GV를 진행하며 국경을 넘어 소통했다.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 초청작인 '반도'는 부산 현장에 제작자 이동하 레드피터 대표와 배우 권해효가 오고 연상호 감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GV가 이어졌다. 관객들은 오픈채팅방을 통해 궁금한 바를 질문하면서 온, 오프라인으로 감독, 배우와 만났다.

'미나리'는 데뷔작 '문유랑가보'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며 주목받은 리 아이작 정 감독의 신작. 미국 이민을 선택한 한국 가족의 이야기를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포착, 올해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부산영화제를 통해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며 시네필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 전세계 68개국 192편의 영화를 관객에게 소개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무려 140여 회의 GV가 온·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라 더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뜨거운 성원 속에 영화인과 관객이 만나는 장이 펼쳐지는 셈. 특히 파노라마,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 등에 초청된 한국영화 전편이 GV를 진행하며 영화제와 관객을 향한 애정을 입증했다. 영화제 측은 "영화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무엇보다 최선을 다해 방역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
'타짜4' 변요한 "이전 '타짜'와 세계관 달라…허영만 선생님 쾌유 빈다"
2026-08-18
추천 콘텐츠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
이수혁 하차→이종원 합류…'하렘의 남자들' 누구냐 "라인업 완성"[이슈S]
2026-08-20
-
세븐틴 버논, 오늘(20일) 입소…신곡 남기고 '잠시만 안녕'
2026-08-20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박하선, 고영욱 저격 하거나 말거나…샤넬백 들고 美 활보
2026-08-20
-
정혜성, 젤리피쉬 새 둥지…린·베리베리와 한솥밥[공식]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