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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박원숙에 "옷 좀 갈아입혀줘→데이트 신청→없으면 생각나 죽겠다"[종합]

작성일: 2020.11.05 10:04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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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임현식이 박원숙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원숙바라기' 임현식이 장미 꽃다발을 들고 박원숙을 위해 경남 남해까지 달려왔다.

임혁식은 한껏 꾸민 수트 차림으로 남해 하우스에 등장했다. 그가 제일 먼저 한 일은 남자 흔적을 찾은 것. 임현식은 "시골에 살면 남자가 할 일이 많지 않으냐"며 "내가 눌러앉을까? 남자 냄새는 안 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절대 안 된다"는 박원숙의 단호한 답에도 임현식은 오뚝이 짝사랑 면모를 보였다. 벼 베기에 앞서 옷을 갈아입던 임현식은 박원숙에게 "나 옷 좀 갈아입혀줘"라고 요청하는가 하면, 두 사람이 같이 산책을 하던 중에는 데이트를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임현식은 "나중에 단둘00이 여기 한 번 더 오자"고 말했고 박원숙은 "그러시든지. 생각만 해도 좋네"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아 임현식을 기쁘게 했다. 임현식은 "박원숙과 '밀당'한 지 무려 10년 차"라며 매번 자신의 데이트 신청이 거절당했지만, 이번에는 긍정적인 답을 얻어 기뻐했다.

이어 임현식은 "없으면 진짜 생각나 죽겠다"며 애정 표현했고, 박원숙은 "우리는 정말 지루하고 별 볼 일 없는 관계"라고 선을 그어 폭소케 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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