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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김학래♥임미숙, 빚보증‧외도 놓고 공방 "100억 빚, 모두 갚았다"

작성일: 2020.11.09 09:4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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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래-임미숙 부부. 제공| SBS 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100억 빚을 갚고 사업으로 성공한 이야기를 밝힌다.

9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결혼 생활 및 사업 성공기가 공개된다. 

임미숙은 인기 정점에서 결혼 후 돌연 활동을 중단한 사연을 고백한다. 30년간 연예계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연에 대해 임미숙은 "결혼 후 10년 동안 공황장애를 겪었다. 너무 심각해 비행기도 못 탔지만 이제는 치료를 받아 괜찮아졌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다사다난했던 신혼 초 생활을 밝히며 남편 김학래에 대해 화끈하게 폭로한다. 임미숙은 "남편이 도박하기 위한 핑계를 계속 만들었다. 나중에는 본인도 기억을 못 했는지 한 사람 장례식을 세 번이나 가더라"고 웃지 못할 사연을 고백했다.

김학래는 피자집, 라이브 카페, 고깃집 등 수많은 시도 끝에 중식업으로 성공하기까지 우여곡절을 털어놓는다. 그는 "여러 번 사업에 실패하며 대출도 많이 받고 사기도 많이 당했다. 당시 빚만 100억 정도 됐다"고 고백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러나 현재는 부부가 가게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으며 열심히 일해 빚을 모두 갚았다며 자신만의 사업 노하우와 철학을 밝힌다.

또 최근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임미숙의 신곡도 최초 공개된다. 두 사람의 웃기고 슬픈 결혼 생활이 담긴 노래 '팍팍 줘요'는 두 사람의 아들이 직접 기획한 곡으로 임미숙이 가사를 쓴 뜻깊은 노래다. 임미숙은 남편 김학래를 저격하는 가사에 맞게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여 촬영장을 환호성으로 물들인다.

최근 김학래는 과거 도박, 빚보증을 비롯해 외도까지 저질렀다는 논란으로 대중으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은 바 있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그간의 오해를 하나하나 곱씹으며 진실 공방을 벌인다. 그 과정에서 새롭게 밝혀진 개그맨 2호 커플의 숨겨진 진실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은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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