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정은 "♥재미교포 남편, 5개월 못보고 만나 깨 볶게 되더라"('미우새')[TV핫샷]

작성일: 2020.12.07 07:54 최영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미우새'에 출연한 김정은. 출처ㅣSBS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정은이 남편에 대한 애정부터 연예계 절친까지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 김정은은 "2번째 나왔다고 마음가짐이 또 다르다"며 인사했고, 신동엽은 ""김정은 씨가 '미우새' 아들 중 한 명이랑 무려 18시간 동안 키스신을 찍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정은은 "이태성과 영화 '사랑니'를 찍었는데 당시 이태성 씨가 데뷔하는 작품으로 제가 리드를 해야 하는 입장이었다. 보통 키스신 찍을 때 시청자들 입장에서 설렐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스태프분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있어 참 어색하고 중노동이다"라며 "그 당시 제가 긴장을 하니까 감독님이 와인을 주셨는데 홀짝홀짝 마시다 보니 조금 많이 마시게 된 거다. 그래서 제가 리드를 잘 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현재 "남편이 일 때문에 홍콩에 있다"고 밝힌 김정은은 "옛날 같으면 주말에 가서 만나고 왔는데 지금은 한 번 보면 왔다갔다 한 달을 격리해야 한다. 그래서 5개월을 못 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다시 만났을 때 깨를 볶게 되더라. 왔는데 포옹을 할 수도 없더라. 떨리면서도 어색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신의 절친 배우 김희애, 고소영, 이혜영을 언급한 김정은은 "김희애 씨는 저희에게도 배우로서 여자로서 롤모델 같다. 배려도 잘하고 진중하면서도 새로운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설명했고, "고소영 언니는 정말 똑순이다. 애들 잘 키우고 살림도 잘한다. 저희들 사이에서 빨리 해결하는 해결사"라고 언급했다.

이혜영에 대해서도 "이혜영 언니 없으면 재미가 없다. 분위기 메이커다. 정도 많고 재밌다"고 전하며 "저희는 서로 성향이 다 달라서 더 재밌는 것 같다. 넷이 만나면 본인 이야기하느라 남편에 대한 이야기할 시간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