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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남동생 "이지은에게 결핍된 것? 인간성과 가족애" 현실남매 답변

작성일: 2020.12.08 17:0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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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출처ㅣ아이유 유튜브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남동생 이종훈 씨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아이유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을 통해 '지은이가 보는 지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오늘은 인터뷰를 당해보겠다. 섭외하기가 정말 어려웠다"고 친 남동생인 이종훈 씨를 소개했다.

가면을 쓰고 등장한 이종훈 씨는 아이유와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눴는데, 그 중 하나가 '사람 이지은에게 가장 결핍된 것은?'이라는 질문이었다.

이에 이종훈 씨는 "인간성? 가족애?"라고 장난 섞인 답변을 던졌다. 아이유는 "이 친구가 유학 생활을 하면서 떨어져 지냈기 때문에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었고, 그 전에는 원래 어색했다. 유학을 안갔다면 우리가 덜 어색했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종훈 씨는 "제가 원래 쥐 잡히듯 잡혀 살았다"고 말했고, 아이유는 "남매 간의 서열은 유년기 때 결정되기 때문에 그게 끝까지 간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훈이 처음으로 반항하며 로봇을 휘두르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아이유 머리 위에 있던 뻐꾸기 시계를 떨어트렸던 에피소드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유는 '꿈을 이룬 상태인지, 아니면 꿈을 향해 가는 중인지'라는 동생의 질문에 대해 "꿈을 이뤘다"면서도 "마지막 20대를 멋지게 마무리하는 게 저의 가장 가까운 꿈이다. 준비하고 있는 앨범도 그렇고 내년에 하고 싶은 일들이 있다. 그걸 내 상상처럼 멋지게 해내는 것이다. 물론 좀 더 피상적인 꿈도 있다. 그렇지만 지금 말하고 싶진 않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자신의 서른에 대해 "어릴 때부터 스무 살보다는 서른에 대한 로망이 컸다. 진짜 멋있을 거 같다는 막연한 확신이 있었다. 서른이 되면서 제가 확 달라지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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