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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딸' 함연지 "'꽃남'처럼 안 살아…고등학교 때 '찐따'"('라스')

작성일: 2020.12.16 08:5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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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연지. 제공| 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딸'로 유명한 함연지가 재벌의 삶을 공개한다.

함연지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벌가의 이야기를 다룬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의 내용처럼 살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함연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대형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다. 

특히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유명세를 얻은 그는 "재벌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드라마 '상속자들', '꽃보다 남자'처럼 살지도 않았다"며 "고등학교 때도 찐따 같았다"고 해맑게 과거사를 자랑했다.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진짜 재벌에게 유튜버 변신을 권하고, 재벌 2·3세가 모인다는 모임 정체에 대해서도 공개한다. 

평소 넘치는 흥 때문에 부모님의 걱정을 산다는 함연지는 즉석에서 가식 내숭 제로 막춤을 추며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그의 춤을 본 '라디오스타' MC들은 "엄마가 이러니까 걱정하는 거야"라고 깜짝 놀라면서도 비글 같은 함연지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해 그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유튜브를 통해 결혼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함연지는 "남자친구에게 차인 행사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며 이별과 운명적 만남이 동시에 이뤄진 하루를 떠올린다. 또 상견례 자리에서 느낀 집안 차이까지 쿨하게 고백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라디오스타'는 1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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