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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내년 1월 31일로 연기…"안전한 환경서 공연 준비"

작성일: 2020.12.17 10:5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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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더 쇼' 포스터. 제공ㅣ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블랙핑크의 라이브스트림 콘서트가 연기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블랙핑크의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더 쇼'가 내년 1월 31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3단계에 준하는 조치로 격상됨에 따라, 콘서트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당초 12월 27일 라이브스트림 콘서트를 열기로 예정한 블랙핑크는 12월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10인 이상의 모임, 행사를 금지한다는 지차제 공고에 따라 콘서트 일정을 연기했다. 블랙핑크의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예정지의 지자체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추가 적용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공고했다.

소속사는 "기다려주신 팬 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해서 보다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멤버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 싶었지만 '더 쇼'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계신 의료진께 정말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연말,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내년 '더 쇼'에서 만나자"고 전했다.

블랙핑크의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더 쇼'는 YG엔터테인먼트와 유튜브 뮤직이 파트너십을 맺고, 준비한 온라인 생중계 콘서트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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