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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하나 깨져도 된다'던 지드래곤, 20년 만에 달라졌다 "이젠 지켜야"

작성일: 2026.08.21 18:02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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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곽혜미 기자
▲ 지드래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과거 자신의 발언을 떠올리며 달라진 생각을 밝혔다. 

빅뱅은 20일 에픽하이 유튜브 채널 콘텐츠 '에픽카세'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지드래곤은 빅뱅 데뷔 전 공개된 다큐멘터리 속 자신의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빅뱅의 데뷔 전 공개된 다큐멘터리에서 지드래곤은 안무 연습 중인 연습생들에게 "그냥 무릎 하나 깨진다 생각하고 돌려라. 뭐 그렇게 아깝다고 살살하고 난리야"라고 말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지드래곤의 남다른 열정과 패기가 묻어나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에픽카세'에서 해당 장면이 소환되자 지드래곤은 "그 무릎 진짜 아까운건데 그때 몰랐다"며 과거와는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이를 들은 태양 역시 "저희 이제는 무릎 지켜야 한다"고 공감했다. 

타블로는 "나 자극이 필요할 때 루프로 틀어놓는다. 작업이 잘 안되거나,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와이프한테 혼나는 날 들어가서 그 무릎 나가는 영상 20번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빅뱅. 출처| 에픽하이 유튜브 캡처
▲ 빅뱅. 출처| 에픽하이 유튜브 캡처

2006년 데뷔한 빅뱅은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들은 20주년을 맞아 새 디지털 싱글 '빅(BiiiG)'을 발표했으며, 이 곡은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빅뱅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주년 월드투어 '빅뱅 2026-2027 월드투어 'XX: 코스모스''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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