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유승호의 첫 사진전…그의 필름에 담긴 '빛과 어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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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유승호의 첫 사진전이 오는 10월 열린다.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용산구 Layer 7에서 유승호가 직접 촬영한 필름 카메라 사진으로 꾸린 전시 ‘BLUE HOUR : 빛과 어둠 사이, 찬란한 불완전함에 대해’가 개최된다.
유승호는 카메라 앞에서 오랜 시간 인물의 삶과 감정을 표현해 온 배우이면서 평소에는 여행과 사진 촬영을 즐기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온전히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과 마음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기록해 세상에 드러내 보인다.
오승호가 직접 셔터를 누르며 본인만의 시선과 감각을 담아낸 장면들은 완전한 낮도, 온전한 밤도 아닌 그 사이의 순간처럼 빛과 어둠, 선명함과 흐릿함, 일상 속 외면과 내면으로 느끼는 정서의 경계를 포착해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과 소리, 공간을 함께 활용한 구성으로 몰입도를 높이며, 유승호의 작품 외에도 김정원 작가가 필름 카메라로 포착한 유승호의 자연스럽고 사적인 순간의 사진들이 일부 공개된다.
전시 수익금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유기묘를 위한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유승호의 첫 필름 사진 전시 ‘BLUE HOUR : 빛과 어둠 사이, 찬란한 불완전함에 대해’는 잔나비 최정훈, 데이먼스이어, 레드벨벳 슬기 등의 필름 사진 전시를 기획해 온 전시 콘텐츠 기업 엘리필름과 소속사 333이 기획·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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