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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극 황태자' 강은탁 "임성한의 마지막 남자 안녕…레전드 귀환 화려하길"

작성일: 2020.12.19 09:4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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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비밀의 남자'의 강은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강은탁이 돌아온 임성한 작가를 응원했다.

최근 시청률 20%를 넘기며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KBS2 일일극 '비밀의 남자'의 강은탁은 최근 스포티비뉴스오의 인터뷰에서 임성한 작가에 대해 언급했다.

강은탁은 앞서 2014~2015년 방송된 임성한 작가의 전작 '압구정 백야'에서 주인공 장화엄 역을 맡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꾸준히 활약하며 '일일극 황태자'란 별명까지 얻었다.

'압구정 백야' 이후 절필을 선언했던 임성한 작가가 내년 1월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복귀하는 가운데, 강은탁은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안 불러줘 서운했는지 그렇다 혹은 아니오로 답해달라'는 질문에 "사실 조금 서운했다"고 털어놓은 강은탁은 "사실 항상 '임성한의 마지막 남자'라고 꼬리표가 있었다. 이젠 그 타이틀 안녕이구나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은탁은 "(지금 작품을 하고 있으니) 당연히 제외 대상이었지만 아니었다면 불러주셨을까 조금은 궁금하더라"고 웃음지었다.

강은탁은 "사실 이름 석 자만으로도 가져가는 게 있다. 임성한 작가 아닌가"라며 "레전드의 귀환인데, 전설의 귀환이 화려한 귀환이 됐으면 좋겠다. '아 역시 임성한이다' 하고 화려하게 복귀하셨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은탁이 주연한 '비밀의 남자'는 최근 연이어 최고시청률을 돌파하며 20%를 돌파하는 등(TNMS 기준) 저녁 일일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으며 화제몰이 중이다. 강은탁은 복수를 향해 질주하는 남자 이태풍(유민혁) 역으로 활약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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