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플레이어] 2015년 '공룡 돌풍' 이끈 주인공, 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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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2015년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 '황금장갑' 주인공 에릭 테임즈(29, NC 다이노스)는 지난 시즌 KBO 리그 최초 기록을 세우는 등 빼어난 기량으로 NC 돌풍을 이끌었다.
테임즈는 지난 시즌 타율 0.381, 출루율 0.497, 장타율 0.790, 130득점으로 타격 4관왕을 이뤘다. 테임즈는 지난해 두 가지 KBO 리그 최초 기록을 세웠는데, KBO 리그 첫 40(47홈런)-40(40도루)을 이뤘고, 지난해 4월 9일 KIA전과 8월 11일 넥센전에서 사이클링히트를 완성했다. 한 시즌에 사이클링히트를 두 번 기록한 첫 번째 선수가 됐다.
테임즈는 NC를 1군 합류 3번째 시즌 만에 정규 시즌 2위로 이끌었다. 이렇게 한 시즌 동안 활약을 밑거름 삼아 테임즈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강력한 경쟁자였던 'KBO 리그 홈런왕'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를 따돌리고 1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테임즈는 지난해 11월 24일 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는 2015년 시즌 KBO 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테임즈는 지난해 11월 NC와 재계약을 마쳤다. 지난 시즌 연봉 100만 달러에서 50만 달러 오른 150만 달러를 받고 NC에서 더 뛰게 됐다. 테임즈는 지난해 재계약을 마무리하며 "내년에는 우승을 향해 동료 선수, 코칭스태프와 더욱 뭉치겠다. 마지막 순간 팬들에게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올 시즌에도 NC의 1루를 지키며 중심 타선을 이끈다. 2015년 가장 뜨거웠던 사나이 테임즈는 스포츠 전문 채널 SPOTV가 뽑은 지난 시즌 퍼펙트 플레이어 1루수 부문 주인공이 됐다.

[영상] 2015 KBO 플레이오프 '퍼펙트 플레이어' 에릭 테임즈 ⓒ SPOTV 제작팀
[사진] NC 다이노스 에릭 테임즈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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