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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폭설에 '♥스테파니'가 집앞 제설…독일에선 고소 당한다고"

작성일: 2021.01.07 15:5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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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 출처ㅣ빈지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래퍼 빈지노가 폭설로 예비신부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겪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빈지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완전 본격 폭설에 청담에서 집까지 차안에서 3시간 짜리 귀가 테러 당하던 중 스테파니한테 전화하니까 집앞에서 제설중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주차장에 있는 빗자루로 쓸고 제설제까지 찾아 뿌려서 집에 가니까 경사 있는 입구 무리없이 통과함. 후에 이웃분들까지 합류해서 끝마쳤다고 함. 진짜 고맙고 대단하다"고 밝혔다.

빈지노는 "군대 말곤 그런거 한번도 안해 본 내가 부끄러워진다. 독일에선 자기 집 앞 눈 왔을때 청소 안해서 누가 미끄러져 다치면 고소 당할 수 있다고 한다"며 "오늘 제설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이웃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빈지노가 스테파니 미초바와 통화 중인 내용이 담겨 있다. '뻬삐'라고 적혀 있는 애칭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15년부터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공개 연애를 해온 빈지노는 지난 1일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를 통해 동거 중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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