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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눈수술에 안타깝다더니…'옥동자' 정종철, 역시 딸보다는 아내였나

작성일: 2021.01.08 15:35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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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철(왼쪽)과 아내 황규림 씨. 출처ㅣ정종철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최근 딸 눈 수술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코미디언 정종철이 딸 안경 렌즈를 맞추러 갔다가, 아내 안경을 샀다.

정종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경집에 딸 안경 렌즈 맞추러 갔다가 빠삐(아내 황규림 애칭)한테 딱 어울릴만한 것 찾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비싼 것은 아니지만, 너무 좋아하는 빠삐. 좋다 나도. 네가 좋아하니까"라며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종철과 아내 황규림 씨의 다정한 '셀카'가 담겨 있다. 아내에게 안경을 선물해 기분 좋은 정종철은 웃고 있고, 황규림 씨는 새로 산 안경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생연분을 자랑한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미디언 신봉선도 "얼. 이뻐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특히 정종철이 최근 딸 시아 양의 눈 수술에 안타깝다는 심경을 전했던바, 딸 위해 방문한 안경점에서 아내 안경을 구입해 웃음과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정종철은 지난 4일 "오늘 시아 눈 수술한다. 너무나 예쁜 눈인데 아까워 죽겠다"며 "시아는 안검내반이라고 해서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증상이다. 제발 증상은 사라지고 눈은 이대로이길"이라고 했다.

'개그콘서트'에서 캐릭터 옥동자로 큰 사랑을 받은 정종철은 아내 황규림 씨와 결혼, 아들 시후, 딸 시헌, 시아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tvN '둥지탈출3'을 통해 화목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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