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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개봉에도 6만6천명…'극장판 귀멸의 칼날', '소울' 제치고 개봉일 1위[박스S]

작성일: 2021.01.28 09:5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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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제공|에스엠지홀딩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개봉일인 27일 하루 6만658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만화 원작 바탕의 일본 애니메이션 TV시리즈를 잇는 첫 극장판인 데다, 메가박스에서만 단독 개봉한 작품이 첫 날부터 돌풍을 일으킨 셈.

1500개 가까운 스크린에서 개봉해 4488회 상영된 2위 '소울'에 비해 크게 적은 380개 스크린에서 1193회 상영된 점을 감안하면 마니아 팬들이 주로 몰린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의 막강한 힘을 실감할 수 있다.

개봉 첫 주 1위를 차지했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은 한 계단 하락한 2위를 차지했다. 관객수는 6만3012명으로 식지 않은 기세를 보였다. 누적 관객은 55만9748명이다.

역시 일본 애니메이션인 '명탐정 코난:진홍의 수학여행'이 1만623명으로 3위에 올랐고, 신작 영화 '세 자매', 재개봉한 '캐롤', '토이솔져스:가짜사나이2 더 컴플리트', '더 렌탈:소리없는 감시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문화의 날 효과에 신작 효과가 더해진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총 16만6331명으로 모처럼 평일 하루 16만 명 대에 이르렀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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