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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대만 본가 가정부로부터 굿즈 대량 절도 당했다

작성일: 2021.01.29 06:45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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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쯔위. ⓒ곽헤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트와이스 쯔위의 대만 본가 가정부가 쯔위의 굿즈를 대량 절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대만 현지 매체는 28일 쯔위가 본가에서 친필 사인 앨범, 포토카드 등 굿즈를 대량으로 분실했다며, 해당 물건들은 본가에서 일하는 가정부가 절도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쯔위의 어머니는 자선 단체 기부를 위해 트와이스 친필 사인 앨범을 포함해 관련 굿즈들을 모으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이 굿즈들을 대량으로 분실한 사실을 알아챘다. 분실 굿즈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가 62장, 앨범이 11장, 화보집이 2장 등이다.

이 물건들은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왔다. 쯔위의 어머니는 분실 물건과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물건이 일치한 것을 알게 됐다. 사인 앨범은 한화로 약 8~11만원에 올라왔고, 화보집은 약 38만원에 거래되는 등 원가보다 고액으로 책정돼 있었다. 심지어 일부 팔리지 않은 굿즈들은 묶여서 싸게 판매되기도 했다.

쯔위 어머니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해당 사건 수사에 착수, 물건이 분실된 쯔위의 집에서 조사를 이어왔다. 외부자의 별다른 침입을 찾지 못하자 내부자 소행으로 추정하고 수사해온 경찰은 가정부 왕 모씨(28)의 범행임을 확인했다.

왕 씨는 쯔위 본가에 주 1회 방문해 청소하는 가정부였다. 현지 매체들은 왕 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고, 도난 물품 일부는 다시 회수한 것으로 전했다. 또 절도죄로 재판에 넘겨진 왕 씨는 28일 보석금으로 한화 약 80만 원을 냈다고도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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