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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홍지영 감독 "새해가 1번 더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작성일: 2021.02.01 16:42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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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영 감독. 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개봉 연기 끝에 설을 앞둔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새해전야'의 홍지영 감독이 "두 번의 설이 있다는 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 제작 수필름)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지영 감독은 '새해전야'에 대해 "구정을 앞두고 2번째 맞이하는 새해 직전에 개봉하게 됐다"며 "일과 사랑과 미래가 불안한 9명의 주인공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말 개봉을 준비하다 구정을 앞두고 2월 개봉하게 된 데 대해 "아쉬움보다 감사함이 크다"며 "한 번의 새해가 더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가. 이 코로나 와중에 개봉하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라고 웃음지었다.

그는 "사실 이 시기는 저희에게 축제이기도 하고 차분하기도 한 시기도 하다. 상징적인 1주일을 담은 것이라 오늘로부터 거슬러 1주일이어도 상관없는, 하지만 이미지로 볼 때 풍성한 영화"라고 설명했다.

영화 '새해전야'는 새해까지 남은 1주일의 시간, 한 뼘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렵지만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는 2월10일 개봉을 앞뒀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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