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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것이 구슬프네"…송가인, 96년생 오해에 "나 인자 36살이여잉"

작성일: 2021.02.02 05:0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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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 출처ㅣ송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송가인이 팬들의 오해에 유쾌한 해명을 전했다.

송가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팬들이 쓴 글을 캡처해 코멘트를 덧붙여 게시했다.

공개된 캡처 이미지 속 한 팬은 심사 중인 송가인의 모습을 캡처해 "아 어떡해 혼자 작은 거 봐"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송가인은 이에 "후 어린이 방석 좀"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또 다른 팬은 '누가 나한테 송가인 96이라고 알려줬느냐'며 "TV 나올 때마다 '저 어린 것이 구슬프게 감정도 잘 잡고 하네'하고 마음 속으로 계속 짠했었는데 나보다 훨씬 언니였음"이라고 글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가인은 "나 인자 36살이여잉"이라고 코멘트를 덧붙이며 자신의 동안 외모 때문에 벌어진 오해에 센스있는 반응으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해 연말 새 앨범 '몽'을 발매했으며, '트롯 전국체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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