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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조민아, ♥남편 재력 이 정도였나…상품권 100만원에 '입이 쩍'[전문]

작성일: 2021.02.12 16:10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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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조민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조민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임신하고 지난 6개월을 하루에도 몇 십 번씩 토덧하고 호르몬 변화로 힘들어하는 걸 바로 옆에서 지켜보면서 나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한결같이 아껴주려 노력하는 아내 바라기. 까꿍이 갖고 고생한다고 당신 필요한 거 사라면서 상품권에 손 편지를 써주었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백화점의 상품권 10만 원권이 10장 놓여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조민아는 "같이 아가 거 사고, 장도 보고, 허니베어(남편) 몰래 다른 날, 백화점에 혼자 와서 2021 신상 지갑을 사고, 남은 돈은 저축했습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올렸고, 임신 소식까지 함께 전했으며 조민아와 남편은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출처ㅣ조민아 SNS

다음은 조민아 글 전문이다.

임신하고 지난 6개월을 하루에도 몇 십 번씩 토덧하고 호르몬 변화로 힘들어하는 걸 바로 옆에서 지켜보면서 나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한결같이 아껴주려 노력하는 아내 바라기. 까꿍이 갖고 고생한다고 당신 필요한 거 사라면서 상품권에 손 편지를 써주었답니다.

필요한 게 뭐지? 생각해 봤는데 딱 떠오른 게 까꿍이 거 귀요미 선물, 신랑 생일 선물 (상품권을 1월 말에 받았어요) 같이 아가 거 사고, 장도 보고, 허니베어 몰래 다른 날, 백화점에 혼자 와서 2021 신상 지갑을 사고, 남은 돈은 저축했습니다.

상품권으로 가족들 챙기고, 저축도 하고 나니까 괜히 뿌듯하고 든든한 거 있죠. 저한테도 이제 '가족'이 있다는 것에 든든한 울타리가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설날인 오늘,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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