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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너목보8'서 부부싸움→최종 실패…'12월 32일'무대에 눈물까지[종합]

작성일: 2021.02.13 10:0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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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목소리가 보여8'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하하, 별 부부가 '너목보8'에서 음치 수사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하하, 별 부부가 초대 스타로 등장했다.

하하는 지난 시즌 4에도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음치 수사에 실패했던 하하를 떠올린 별은 "많이 답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 부부는 평소 퀴즈나 추리 프로그램을 즐겨보며 대결을 펼치기도 한다며, 미스터리 싱어 찾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별은 "제가 추리실력이 괜찮은 편이다"라며 자부했고, 하하는 "현장에 오면 못 맞힌다. 오만방자의 긑을 달리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며 옥신각신 언쟁으로 번졌다.

하하는 별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며 초반부터 의욕을 보였다. 하하는 두 사람의 의견이 다를 경우 무조건 별에게 맞추겠다고 말했고, 별은 평소 자기 주장이 강한 편이라고 밝혀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이어 '너목보8'이 설 특집 답게 화려한 미스터리 싱어들의 라인업으로 혼란을 안기자, 하하와 별의 사랑 다툼도 이어졌다.

하하와 별 또한 넘치는 의욕을 보인 것도 잠시,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팽팽한 의견대립으로 감정이 고조된 것이다. 특히 하하의 절친인 MC 김종국은 "왜 부부싸움을 여기서 하냐"며 중재에 나서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하하와 별이 함께 음치로 지목한 6번 미스터리 싱어가 별의 '12월 32일'을 완벽하게 부르자 실력자임을 알고 함께 불안해 하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 별은 6번 미스터리 싱어가 제자들과 영상을 통해 함께 노래를 부르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최후의 1인으로 3번 미스터리 싱어를 택했다. 이 과정에서 하하는 음치라 주장했고, 별은 실력자라 주장했다. 하지만 별의 '12월 32일'을 막 부른 3번 미스터리 싱어는 음치였다. 결국 이들 부부는 실력자 선택에 실패하고 "또 나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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