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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장혁, 부캐 T.J 소환…40대 가장의 속사포 랩

작성일: 2021.02.24 10:04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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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ㅣSKY, 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장혁이 20여 년 만에 ‘부캐’ T.J로 변신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KY와 KBS의 공동제작 예능 ‘수미산장’에는 장혁이 옹알스 최기섭과 함께 출연한다. 커플룸에 입성한 두 사람은 당황도 잠시, 둘만의 휴식을 가진다.

이날 장혁은 비장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그러나 장혁과 다른 음악 취향을 가진 최기섭은 "이걸로 혼자 들으실래요?"라며 헤드폰을 내밀어 폭소를 자아낸다.

최기섭은 장혁이 헤드폰을 거부하자 장혁이 T.J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Hey girl’을 기습적으로 재생한다. 장혁은 “빨리 안 꺼?”라며 당황하지만, 이내 마이크를 잡고 ‘부캐’ T.J로 돌변해 랩 폭격을 쏟아낸다. 이에 최기섭은 “정말 너무 좋아요. 저 '찐'팬이에요”라며 열광한다.

장혁은 2000년대 반항아 캐릭터 T.J에 완벽 빙의해 속사포 랩을 한다. 그러나 곧 40대 가장으로 돌아와 “죽을 것 같다”고 호소한다. 그러면서도 ‘Hey girl’을 부를 때 포인트를 정확하게 설명해, 최기섭에게 “기가 막히네요”라는 반응을 이끌어낸다.

‘수미산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SKY와 KBS2에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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