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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18년만에 종영…제작진 "아낌없는 사랑 간직하겠다"[공식입장]

작성일: 2021.03.11 17:3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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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니하니'. 제공| E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EBS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가 18년 만에 종영한다.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 제작진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프로그램 종영을 알렸다.

제작진은 "18년 동안 묵묵히 친구들의 저녁을 책임질 동안 우리 친구들도 함께 성장했을 거라 생각한다"며 "EBS를 대표하던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가 26일 18년간의 긴 여정을 끝으로 친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려고 한다"고 시청자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이어 "'보니하니'는 여기서 인사를 드리지만 '보니하니'의 전통을 이어갈, 새로운 재미를 보여줄 생방송 프로그램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 친구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특별한 방과 후 수업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봐도 봐도 너무 재밌는, 통통 튀는 새로운 방송으로 친구들에게 찾아갈 것"이라고 했다.

또 제작진은 "'보니하니'를 보고 또 봐준 사랑스러운 보하둥이들 모두 정말 고맙다. '보니하니'에게 아낌없이 준 사랑 잊지 않고 간직하겠다"며 "'보니하니'가 마지막 인사를 하는 그날까지 친구들 모두 모두 꼭 함께해달라"고 마지막까지 프로그램을 시청해달라고 당부했다. 

2003년 처음 방송한 '보니하니'는 18년간 평일 오후 6시 전국의 어린이들을 만나 왔다. '딩동댕 유치원', '방귀대장 뿡뿡이', '모여라 딩동댕'을 잇는 EBS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1대 MC 김태진, 한별을 비롯해 이수민, 신동우, 김채연, 안형섭, 김진권, 이의웅, 이원준 등이 MC로 '보니하니'를 지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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