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이수영 회장, 80년 비혼→뒤늦게 신혼…첫사랑으로 부부싸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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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아내의 맛’ 이수영, 김창홍 부부가 80대 시니어 커플의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카이스트 역대 최고 766억 기부로 화제를 모은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과 변호사 김창홍 부부가 출연한다.
이들 부부는 80대에 찾아온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1936년생으로 올해 85세인 이수영 회장은 80년 넘게 비혼으로 지내다 2018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창인 김창홍 변호사와 결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 회장은 86세에 나이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잠이 든 늦은 밤까지 서재에서 홀로 일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이수영 회장은 일과 후 치매 예방을 위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가벼운 ‘회장님표 놀이법’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더욱이 이수영, 김창홍 부부는 주거니 받거니 달콤한 모습들을 선보인다. 이수영 회장은 숨겨진 요리 실력을 발휘해 오직 남편만을 위한 보양식 ‘붕어매운탕’을 요리하고, 남편 김창홍 변호사 또한 이수영 회장에게 직접 양말을 신겨주고 밤을 까서 입에 넣어주는 등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반면 이수영, 김창홍 부부에게도 위기 상황이 닥친다. 이수영 회장이 홈쇼핑으로 산 택배들을 쌓아둔 채 홈쇼핑으로 또 다른 물건을 구매하려 했기 때문이다. 과연 두 사람이 쇼핑 전쟁을 어떻게 극복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 이수영, 김창용 부부는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할 강아지를 입양하기 위해 유기견 보호소를 찾는다. 이수영 회장이 각각의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강아지들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한 가운데, 최근 피붙이나 다름없던 반려견을 떠나보낸 슬픈 사연이 밝혀진다.
그런가 하면 이수영, 김창홍 부부가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이수영 회장의 첫사랑 논쟁이 시작된다. 이들의 첫사랑 논쟁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기부 천사 회장님의 달달하고 낭만적인 신혼 생활이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힐링을 안겨주게 될 것”이라며 “더불어 이수영 회장이 직접 스튜디오서 밝히는 첫 사랑 스캔들은 무엇일지, 아맛팸들을 초토화시킨 스토리의 전말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40회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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