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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이하늘 "남친 생긴 전처 꿈에 엉엉 울어…내 마음 모르겠다"[TV핫샷]

작성일: 2021.03.17 08:0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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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SBS '불타는 청춘'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하늘이 이혼한 전처 박유선이 남자친구가 생겨서 엉엉 우는 꿈을 꾼다며 복잡한 마음을 털어놨다.

SBS '불타는 청춘'에 충이날 방송에서 이하늘은 전처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17살 연하 박유선과 11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으나 1년 4개월만에 이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요즘 이상한 게 연애하는 꿈을 가끔 꾼다"라고 먼저 이야기를 나눴다. 연애를 하지 않은 지 13년 정도가 됐다는 최성국은 "내가 꿈속에서 누군가와 되게 애틋하게 로맨스를 나눈다. 썸이 아니다. 남자들은 원래 그런 꿈을 잘 안 꿔"라며 연애 안한 지 13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이하늘은 "나는 내가 내 본심을 모르겠는 게 내 전처가 누군가를 만나면 이해해야지, 받아들여야지, 당연히 그래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꿈에 그 친구한테 남자친구가 생긴 거다. 그런데 꿈에서 엉엉 울어서 깬다. 일어나면 베개가 엄청 젖어있는 거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먹먹하다가, 지금도 그 친구가 좋은 사람이 생겨야지 하는데도 그런 꿈을 한두 번 꾼 게 아니다. 꿈에선 그렇게 힘들다. 어떤 게 내 마음인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최성국은 "꿈에서 막상 닥치니까 눈물나는 거 아니야"라고, 김경란은 "지금 두 가지 마음이 다 있는 거죠"라고 함께 고민에 빠졌다. 이하늘은 "두 가지 다"라고 되뇌었다.

이하늘은 "그렇다고 전처가 계속 짝 없이 지내는 건 싫잖아"라는 최성국의 말에 "그렇지"라며 생각에 잠겼다.

한편 이하늘은 전처 박유선과 최근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이혼 이후에도 가까이 지내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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