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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김민정 "母 500만원 주식 휴지조각…퇴직금 다 썼다"('개미의꿈')[종합]

작성일: 2021.03.19 07:41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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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의 꿈'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이 자신의 주식 경험담을 고백했다.

김민정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개미의 꿈'에 출연해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정은 어릴 때부터 주식에 대한 조기교육을 받았고, 대학에 입학한 후 본격적으로 주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민정은 "대학교 때 아르바이트한 돈 140만 원을 조선주에 다 넣었다. 코스피가 2000을 돌파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민정의 이야기를 듣고 같은 주식을 매수한 어머니는 실패를 맛봐야 했다고. 김민정은 "어머니가 아버지 몰래 비상금 500만 원을 투자했는데 휴지조각이 됐다"고 말했다.

김민정은 2019년 남편 조충현과 함께 KBS를 퇴사했다. 김민정은 당시 받은 퇴직금이 남아 있지 않다고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도경완이 "다 썼냐"고 묻자, 김민정은 "여행도 갔고, 어느 순간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김민정은 퇴직금이 바닥나자 그제야 경각심을 느꼈다고. 김민정은 "재테크를 해야겠다고 느꼈다. 13년간 안 썼던 주식계좌를 최근 깨웠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주식에 관심이 많고 주도적인 투자를 하는 김민정에 대해 "10년 동안 알던 모습보다 더 많은 모습을 봤다"고 감탄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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