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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X김지민, 결혼 약속한 사연 "술 먹고 뽀뽀 가능?"('썰바이벌')[종합]

작성일: 2021.03.19 10:09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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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바이벌'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썰바이벌' 허경환과 김지민이 '50세 결혼설'을 해명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썰바이벌'에는 코미디언 허경환이 '스페셜 밸런서'로 출연했다.

이날 황보라는 허경환과 김지민이 50세까지 미혼이면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황보라가 "나래한테 '둘이 사귀는 거 맞지?'라고 물었다"고 얘기하자, 허경환은 "지라시가 여기서 나온다"며 당황했다.

허경환은 김지민과 50세에 결혼하기로 한 이유에 대해 "그때 당시에는 30대 초반이니까 50살이 멀었었다. 농담 삼아 말한 거다. 근데 지금 50살이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허경환과 김지민에게 "(서로에 대한) 마음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허경환은 손가락을 꼼찌락거리며 말꼬리를 늘였다. 김지민은 "시청률 좀 올리자. 빨리 설레게 해봐"라고 다그쳐 웃음을 유발했다.

허경환은 "지민이에게 나는 힘들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오빠"라고 밝혔다. 그러나 박나래와 황보라는 계속 허경환을 몰아갔다. 황보라는 허경환에게 "(김지민과) 뽀뽀할 수 있냐"고 질문했고, 허경환은 "술도 안 먹고?"라고 되물었다.

급기야 허경환은 "술 먹으면 할 수 있다는 말이냐"라는 박나래의 질문에 얼굴이 빨개져 폭소를 안겼다. 그러면서 허경환은 "조명 두 개만 꺼달라"고 부탁했다.

허경완은 인생 최악의 결정을 묻는 말에도 "김지민과 결혼 이야기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지민은 "본인이 그 얘기를 했기 때문에 방송 섭외라도 되는 거다"라고 일침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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