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간에 혹 발견돼 충격 "혈관종 발병"('독립만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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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재재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22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재재의 독립 후 일상이 공개됐다.
룸메이트와 살다 독립을 위해 이사한 재재는 새집에서 아침부터 명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가 명상한 이유는 건강검진 결과 때문이었다. 재재는 "건강검진 결과표를 받았는데, 작년에는 간에 결절이 0.8cm가 있다고 했다. 그런데 이번에 9mm가 됐더라"며 "큰일 났다"고 했다.
재재는 평소 술을 좋아한 것에 "인과응보"라며 "독립을 시작하고 혼자 있으니 술을 더 많이 먹게 되더라"고 고백했다. 심지어 재재는 가족력까지 있다며 결국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게 됐다.
재재의 간을 초음파 검사한 의사는 "검사 결과, 기존에 알고 있는 작은 혹이 보이고 크기는 9mm 정도다. 나쁜 가능성을 생각할 경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간 혈관종 발병률에 "20%다. 5명 중에 1명이다"라고 말했다. 재재는 "내가 4명이 될 순 없었던 걸까"라며 걱정했다.
놀란 재재는 "혈관종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질문했지만, 의사는 "간에 있는 혈관종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답했다. 충격을 받은 재재는 "건강에 문제는 없는 것이냐"라고 물어보고 괜찮다는 답변에도 "제 다크서클은 왜 이렇게 진한 것인지" 등 질문을 쏟아냈다.
걱정과 달리 악화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재재는 불안함을 토로했다. 또 간 건강에 좋은 음식인 다슬기 요리를 시작, 전골을 끓였다. 그러나 다슬기 비린내에 결국 다슬기를 모두 빼고, 버섯과 미나리를 이용해 전골을 완성했다.
국물 맛을 본 재재는 테이블 위에 있는 맥주와 소주를 보다가 소주 뚜껑을 열었다. 병뚜껑에 소주를 조금 따라 소주 냄새를 맡은 재재는 갈등하다 "절주해야 한다"라며 다시 마음을 접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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