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다친 르브론, MVP 멀어질까…요키치·릴라드, 후보로 급부상
작성일: 2021.03.23 18:56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020-21시즌 NBA 정규 시즌이 한창입니다. 올 시즌 강력한 MVP 후보로 르브론 제임스와 조엘 엠비드가 뽑혔습니다. 르브론은 평균 25.4점 7.9리바운드 7.9어시스트 FG 51.4% 3P 36.8%를 기록 중이고, 엠비드는 평균 29.9점 11.5리바운드 3.3어시스트 FG 52.5% 3P 42.2%로 펄펄 날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엠비드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르브론 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렸습니다.
그러나 르브론도 위태롭습니다. 지난 21일 애틀랜타 호크스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쳤기 때문입니다. 프랭크 보겔 감독은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복귀 일정을 정해두지 않고 무기한 결장하며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MVP는 개인 성적뿐만 아니라 팀 성적, 출전 경기도 중요합니다. 두 선수의 결장 기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MVP 후보로 시선이 집중됩니다.
바로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게츠)와 데미언 릴라드(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입니다. 올 시즌 요키치와 릴라드는 어느 때보다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커리어 하이급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요키치는 평균 27.1점 11.2리바운드 8.6어시스트 FG 56.9%를 기록하고 있고, 릴라드는 30.3점 4.4리바운드 7.6어시스트 3P 38.3%를 올리고 있습니다. 팀 성적도 각각 서부 콘퍼런스 5위와 6위로 좋아 후반기 기세를 이어 간다면 충분히 MVP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르브론과 엠비드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혼돈 속에 빠진 MVP 레이스. 과연 누가 영광의 주인공이 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박진영 영상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