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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한 소녀들의 뜨겁고 차가운 매력…우주소녀, '언내추럴'로 컴백

작성일: 2021.03.30 17:5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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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소녀.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우주소녀는 31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언내추럴'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우주소녀는 지난해 6월 발매한 '네버랜드' 이후 약 9개월 만에 팀 활동을 시작한다. 그간 유닛 쪼꼬미, 각종 예능 출연, 연기 등으로 멤버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만큼 우주소녀가 9개월 만에 함께 선보이는 신보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앨범으로 우주소녀는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 간의 판매량) 신기록, 음악방송 2관왕, 빌보드가 발표한 '2020년 최고의 K팝 앨범 10선: 비평가 선정)' 2위 등을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톡톡히 활약을 펼쳐 왔다. 

'언내추럴'은 사랑에 빠진 우주소녀가 뜨거운 심장과 차가운 표정을 노래한 앨범이다. 그동안 신비롭고 가녀린 소녀의 이미지를 보여준 우주소녀는 신보를 통해 무심한 척, 도도한 여성의 이중성을 선보인다. 기존의 우주소녀 이미지보다 차갑고, 평범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감정을 포착해 더욱 성숙하고 깊어진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앞서 세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지난 앨범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시크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내뿜는 10명의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진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에서도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끈다. '언내추럴', '라스트 댄스', '원하는 모든 걸', '뉴 미', '음', '잊지 마'까지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서 엑시, 설아는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데뷔곡 '모모모'부터 랩 메이킹에 참여해온 엑시는 이번 앨범에도 작사, 작곡에 두루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전작 수록곡 '우리의 정원'으로 첫 자작곡을 발표한 설아의 성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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