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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하 제니 아빠' 박호산, 미얀마 쿠데타 반대 시위 응원…챌린지 동참

작성일: 2021.03.30 18:44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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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호산. 출처ㅣ박호산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박호산이 미얀마 쿠데타 반대 시위를 응원했다.

박호산은 29일 "미얀마의 봄을 기다립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박호산은 "코로나로 힘든 와중에 며칠 전 멀리 미얀마에서 슬픈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를 유혈진압 하면서 수백 명 시민들이 숨진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군부독재 타도'를 외치며 거리로 몰려나온 비무장 시민들을 향해 군경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하루에만 190명 이상이 숨진 것을 포함해 현재까지 500명 이상의 선량한 국민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이 시간에도 미얀마의 국민들은 자신들을 보호해야 할 자국의 군인들에게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라며 "특히 어린 아이들까지 무차별로 공격해 많은 어린 생명들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아픔의 역사가 있기에 미얀마 시민들이 따뜻한 민주주의 봄을 맞을 수 있기를 기도하고 응원한다"는 박호산은 "군부 쿠데타를 막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손가락 세 개를 들어 사진을 찍어 미얀마 쿠데타 반대 시위를 응원하는 챌린지에 참여한 그는 "친구 차순배 배우의 지목으로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미얀마 시민들에 대한 강한 연대를 표하며, 이후에 있을 활동들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또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미인 챌린지에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하며 배우 이정열, 정영주, 진선규을 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박호산은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강마리(신은경)의 남편이자 유제니(진지희)의 아버지 유동필 역할을 맡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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