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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장항준, 웹소설 홍보도 대세…'인생작을 만나다' 인기 잇는다

작성일: 2021.04.06 17:03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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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항준 감독(왼쪽) 김은희 작가. 제공ㅣ'네이버 시리즈 인생작을 만나다' 브랜드 캠페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남자 주인공과 하룻밤을 보냈어. 술 취해서 실수로."

김은희 작가가 뜻밖의 고백을 하자, 설거지하던 남편 장항준 감독이 깜짝 놀라 고함을 친다. 해당 장면은 김은희, 장항준 부부가 네이버 웹소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홍보하는 영상이다.

유튜브 채널 네이버 시리즈에 올라온 이 영상은 지난 2월 공개된 이후, 조회수 220만 회를 돌파했다. 김은희, 장항준 부부가 능청스러운 콩트 연기를 선보인 것이 인기 요인으로 관측된다. 또 해당 작품의 줄거리를 엿볼 수 있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이는 네이버 웹소설을 스타들이 소개하는 '인생작을 만나다' 캠페인 영상이다. 이 캠페인은 '인생작'으로 불리는 웹소설의 명장면을 스타들이 재연, 최근 웹소설의 매력을 새롭게 알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9년 배우 수애가 웹소설 '재혼황후'를 재연하면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배우 김윤석, 이제훈, 변요한 등이 참여해 '명품 배우 라인업'을 성사했다. 이 캠페인은 공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론칭 일주일 만에 조회수 732만 뷰를 달성했고, 캠페인의 해당 작품은 매출이 422% 상승, 주간 매출이 15.2% 증대하는 등 괄목할 만한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배우 주지훈, 서예지가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 주인공으로 변신, 여황제가 다섯 명의 후궁을 들인다는 웹소설 내용을 실감 나는 감정 연기로 표현해냈다. 두 사람이 열연한 영상은 공개 6개월 만인 4월 6일 기준으로 조회수 291만 회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이 캠페인은 가상 캐스팅, 광고 패러디 영상 등 2차 창작물까지 생산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증명하고 있다.

또 이 캠페인은 2019년에는 '제17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대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유튜브 웍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유튜브 브랜드 강화 캠페인'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러한 성과에 이어 김은희, 장항준 부부의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소개 영상도 뜨거운 호응을 얻어, '네이버 시리즈 인생작을 만나다'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네이버 시리즈 인생을 만나다' 캠페인은 웹소설의 작품성과 스타들의 연기력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네이버 시리즈의 차하나 마케팅 총괄 리더는 "작품성과 독창성, 재미를 모든 갖춘 웹소설을 선정해 진행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이 웹소설의 매력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 김윤석, 수애, 변요한, 이제훈(왼쪽 위 시계방향으로) 제공ㅣ'네이버 시리즈 인생작을 만나다' 브랜드 캠페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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